CRE 합격수기

전 2002년 3월에 시험쳐서 합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영어로만 출제되었고, 문제가 길어 영한사전을

엄청 열심히 찾았던 기억과 아주대학교 주차비용을 내면서 아까워했던 기억만이...

다음은 회사 후배의 후기입니다.

 

장소 : 남서울 대학교
시간 : 2006년 10월 21일 오전 8시

시험 신청자 : 약 140명 (LG 전자 50명, 삼성 전자 40여명)

시험 준비 정도
시험 공부는 primer와 1000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였다.
Primer는 요약본 한번 책자형 1번 정도 읽었고..천재는 1.5번 정도 풀었으면
표준협회에서 시행한 모의고사 200문제 400문제 짜리 문제집은 0.5번 정도 풀었음
나중에는 모의고사는 천재는 86%정도 모의고사는 80%정도 였다.

시간상으로는 마지막 2주 동안 열심히 그전에는 대략적인 스터디 수준
시험보기 전전주에 표준협회에 실시하는 교육(자율학습)에 참가하여 5정도를 늦게까지 공부하였는데
그때 주로 LG 전자 사람들이 많았음 50여명 정도 
12시 넘도록 공부하는 사람 30% 1시 넘어까지 일하는 사람도 많음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았고.
천제를 많이 풀엇 모의 고사 점수가 95%는 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LG전자의 일부 사업부에서는 교육 2주, 표준협의 보충교육 1주, 자체적으로 추가로 1주 정도
자율학습을 시켜줌.
그래서 공부시작한지 4주를 집중교육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합격률일 놓을 것으로 생각되어 
좀 위축되었지만 내성적은 전체적은 상위권에 해당됨

시험당일은 많은 사람들이 왔으며 답안지와 주의사항이 지정책상에 놓여 있고 그곳에서 
시험보면 된다. 답안지에는 수험번호이름들 기본적인 사항은 마킹이 되어 있다.
화장실 가는 것은 얘기하고 그냥 나가면 됨

계산기는 EL-9300을 사용하였는 아무 문제 없었음...(미리 계산기를 준비하였지만 필요없었음)
참고서적은 Primer와 사전, 요약본등을 가지고 갔으나 공식을 보기 위해 찾아본것 외에는 찾아볼일이 없음
시험은 오른쪽 영문,,외쪽 한글로 기록되어 있어서 한글을 기준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

중간 중간 한글본에 오타가 있음(번역 오류보다는 기존 데이타의 오류가 있음)
그래서 중간에 오타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 번호와 함께 영문 기준으로 보라고 알려줌..
오타인줄도 모르고 문제 풀다가 시간을 허비한 문제도 있었음(예, 10^6을 106으로 표기됨)
번역 상태는 괜찮았으나 용어에서는 가끔 영문을 기준으로 재확인함

소요시간은 전체 문제 푸니깐 40분정도 남았으나 못푼 문제가 10개 이상 그리고 재확인 문제 10문제 이상 남아서
다시 푸는데 20분 정도 소요..그래도 못 푼문제는 남어지 시간에 찍는 방법을 택하였음..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맞출수는 있었지만 시간은 많이 모잘랐음.
모르는 문제다 쉽으면 바로 넘어가는 것이 좋음.

문제중 로그노말에 대한 푸는 문제가 좀 있어서 찾아보지도 못하고 풀지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찍게됨 간단히 그런 문제가 나온다는 사실만 알았어도 준비를 하고 갔으면 풀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

공식은 따로 적어가도 되지만 난 손에 익은 요약본 프라이머를 통해 찾는 것도 빠르다고 생각..
적으면서 오타로 고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됨

정확하게 이게 어느 영역이라고 판단되는 문제는 많지 않고 대략적인 추정되기 때문에
프라이머를 다회 정독하였다면 풀기에 편했을 수 도 있음.

천제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프라이머를 다회 정독함으로써 내용적인 부분을 다지는것이 좋다고 판단
프라이머 천제 그리고 다시 프라이머 그리고 천제와 프라이머를 번가라가면 보고 모의고사가 있다면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이 좋음
그리고 최근의 문제 패턴을 입수 할 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을 듯
계산문제는 어려운 것은 없지만 손에 익은 계산기 좋음
통계치를 주고 통계를 내라는 문제는 없음...아예 평균 및 분산을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물어봄
07년 부터 Primer가 바뀜..bok도 바뀌면서 출제경향에 대한 분석을 하여 중점관리 영역과 출제된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킬 필요있음


참고한 서적
1. 프라이머 요약본(PDF)
2. 프라이머 책자형(표준협회에 입수한 것으로 늦게 받아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음, 07년 부터 변경 예정)
3. 신뢰성 용어 해설
4. 통계책
5. 두손의 Reliability Handbook.
6. 천재 문제

많이 본 책 : 1,6,3,5,2,3
도움된 순서 : 2,6,1,2,5,3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