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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S'tory/ILSer chats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

by K-ILSer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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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不十年 花無十一紅(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십 년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는 말로,
부귀영화는 오래 지속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논리에 맞지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자신의 조건에 맞도록 함
口禍之門(구화지문) 입은 재앙의 문이다. 입조심 하거라! 설참신도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가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
愛屋及烏(애옥급오) 집을 사랑함이 까마귀에 미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사람에 딸린 사람이나
물건까지 좋아하게됨을 비유.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처갓집 말뚝보고 절한다"
寸鐵殺人(촌철살인) 한치 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
간단한 경구나 단어로 사람을 감동시킴
泣斬馬謖(읍참마속) 공정한 업무처리와 법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가리킴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두고 개고기를 판다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
三人成虎(삼인성호) 거짓말도 여럿이 하면 곧이 듣게됨
百年河淸(백년하청) 백년을 기다린다해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아무리 세월이 가도 일은 해결할 희망이 없음
自繩自縛(자승자박) 자업자득. 인과응보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 다는 뜻.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
反面敎師(반면교사) 타산지석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馬耳東風(마이동풍) 말 귀에 봄바람이 스쳐간다는 뜻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버림.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전혀 듣지 않음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고기를 얻으려고 함. 한마디로 헛수고 한다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을 비유.
吳越同舟(오월동주)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에 탔다는 뜻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이해때문에 뭉치는 경우를 비유한 말
走馬看山(주마간산)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
일이 몹시 바빠 이것저것 살펴 볼 틈도없이 대강 훑어보고 지나침을 비유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함
자금도 잘하고 있는데 그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도록 다그치는 모습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히 동시에 일어난 일로 궁지에 몰림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매지 말라
즉, 공연한 오해를 살 일은 하지마라
龍頭蛇尾(용두사미)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시작은 거창하나 마무리는 흐지부지 함
左顧右眄(좌고우면)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는 모습
近墨者黑(근묵자흑) 먹물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짐(사람 됨됨이는 친구를 보면 알수 있다)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뜻
結者解之(결자해지) 매듭을 묶는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
去者必返(거자필반) 갈사람은 가도 올사람은 반드시 온다
矯角殺牛(교각살우) 소의 뿔 모양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 )
작은 흠이나 결점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것을 뜻함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할 수 있다는 뜻
南山可移(남산가이) 남산은 옮길수 있으나 판결은 고칠수 없다
한번 내린 결정은 변경할 수 없다는 것
人生朝露(인생조로)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다. 덧없고 허무하다는 뜻
三省吾身(삼성오신) 하루에 세번 자기가 한 행위나 생각을 반성하는 것
亡羊之歎(망양지탄) 달아난 양을 찾다가 여러길래 길에 이르러 길을 잃었다는 뜻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함
首丘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바르게 하고 죽는다는 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한 것.
刻舟求劍(각주구검) 지나가는 배에서 칼을 빠트리고 배에 표시한다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乾坤一擲(건곤일척)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는 뜻으로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孤掌難鳴(고장난명) 한쪽 손뼉으로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비유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 달리는 형국으로,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나타내는 말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뽀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반드시 뚫고 비어져 나오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뜀을 비유한 말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어진 누각이란 뜻으로, 기초가 견고하지 못함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결과적으로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온다
桑田碧海(상전벽해)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렸다.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는다
虛張聲勢(허장성세) 실력(實力)이 없으면서도 허세(虛勢)로만 떠벌림. 허세 장렬……
明若觀火(명약관화)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분명하다는 말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自己)의 언행(言行)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一致)하지 않음
切磋琢磨(절차탁마) 칼로 다듬고 줄로 쓸며 망치로 쪼고 숫돌로 간다는 뜻
학문이나 덕행등을 배우고 닦음을 이르는 말
目不忍見(목불인견) 눈으로 차마 참고 볼수 없음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르켜 말이라 함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드르는 경우
狐假虎威(호가호위)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려 거만하게 잘난 체하며 경솔하게 행동한다는 뜻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비유
快刀亂麻(쾌도난마) 잘드는 칼로 헝클러진 삼 가닥을 자른다
어지럽고 얽히고설킨 문제를 빠르게 명쾌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
不狂不及(불광불급) 미치니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無所不爲(무소불위) 선악을 가리지않고 무슨 짓이고 함
못할일이 없이 다함
無汗不成(무한불성) 땀을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수 없음
非可逆的(비가역적) 다시 본디의 상태로 돌아갈수 없는 성격을 띤 것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뽑는다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빈다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晩時之歎(만시지탄) 어떤 일에 알맞은 때가 지났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토한다 뜻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함
苦肉之策(고육지책) 자신의 몸을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계략.
적에게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괴롭히거나 버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계책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다른 좋은 계략이 먹혀들지 않을 때...
勤者必成(근자필성)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함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같지 않음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정치인들은 표리부동한 인간이야….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 보는 것과 같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통하여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실사구시이다.
長短相較(장단상교)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된다
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를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라고 하셨다.
몇 개월동안 머리를 싸매고 생각을 했건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우리가 잘살고 못사는 것도 역시 상대성인데, 대개는 높이 쳐다만 보고 사니
자신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여 불행하다고 느끼게 된다.
隱忍自重(은인자중)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짐을 신중(愼重)히 함
兩刃之劍(양인지검) 좌우(左右) 양쪽에 날이 있어 양쪽을 다 쓸 수 있는 칼이라는 뜻으로,
쓰기에 따라 이롭게도 되고 해(害)롭게도 됨을 경계함. 刃(칼날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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